현재 위치
  1. 게시판
  2. 보도자료

보도자료

 

상품 게시판 상세
TITLE CU, 소금 대란에 포켓CU에서 '더맑은 소금' 기획전 추천하기
  • 평점 0점  

사진: BGF리테일 제공사진: BGF리테일 제공

입력 2023-06-18 10:11:29

소금 사재기 바람이 불면서 편의점 CU가 국내산 프리미엄 천일염 기획전을 연다.

18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CU의 이달(1∼15일) 소금 매출 신장률은 전월 대비 20.9%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8.6% 증가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가자 소금 사재기 현상이 빚어지면서 편의점에서도 소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난 영향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굵은 소금의 소매 가격은 이달 14일 기준 5㎏ 1만2649원으로 평년(7864원)과 비교하면 60.8% 높아졌다.

CU는 소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에서 ‘더맑은 소금’기획전을 연다.

기획전을 통해 소금 전문 제조사 에코솔트의 ‘더맑은 소금’ 4종을 판매한다. 제주도 등 도서, 산간 지방을 포함한 전국 묶음배송과 무료배송을 제공한다. 더맑은 소금은 신안에서 해풍과 햇빛으로 자연건조한 천일염이다.

에코솔트가 보유한 특허 기술인 MMPF(Magnesium, Micro-Plastic Free) 공법을 적용해 간수와 마그네슘 함량을 조절하고 미세플라스틱도 포함하지 않는다. 간수를 빼면 소금의 수분이 빠지면서 쓴맛도 없어진다. 행사 대상 제품은 마그네슘 함량을 1kg당 3g 내외로 조절해 10년 묵힌 소금과 동일한 맛을 자랑한다. 올해 초 공식 연구기관으로부터 방사능 불검출 시험결과서도 받았다.

BGF리테일 관계자는“일본의 오염수 방류 소식에 먹거리 불안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특허 기술과 방사능 검사를 통해 안전하게 생산된 국내산 소금을 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06181011295510583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스크롤-업!
스크롤-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