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염 중 미세플라스틱 오염 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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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식염 중 미세플라스틱이 가장 많이 검출된 소금은 ‘천일염’으로 밝혀졌다.
최근 해양오염의 주요인으로 떠오른 미세플라스틱의 기초 연구를 위해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2020년에는 유통 중 식염에 대한 오염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식염 중 미세플라스틱이 가장 많이 검출된 것은 천일염, 재제소금 및 태움·용융소금으로 평균 66.6MP/100g이 검출되었고 다음으로 기타소금, 가공소금, 정제소금 순이였음.
[식염 중 미세플라스틱 오염 실태 조사]
❍ 조사기관 :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 조사 기간 : 2020. 1. 1. ~ 2020. 12. 31.
❍ 조사 대상 : 관내 유통 중인 천일염, 재제소금, 기타소금 등 52건
❍ 조사 결과 : 총 52건의 식염에서 시료 무게당(100g)
미세플라스틱 수량(MP, microplastics)으로 나타낸 수치는 아래와 같음
출처 : 『식염 중 미세플라스틱 오염 실태 조사』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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